원주기업도시 ‘B&I지식산업센터 원주’ 공급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B&I지식산업센터 원주’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B&I지식산업센터 원주’는 지하 2층~지상 16층, 공장 1호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157호실, 라이브오피스 284호실, 기숙사 138호실, 근린생활시설 18호실을 갖춘 첨단비즈니스센터이다.
해당 센터는 소부장 기업 및 관련 도급 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6세대 미래형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풀옵션 가전의 라이브오피스, 입주 기업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기숙사, 전기차 충전시설과 입주자 전용 클라우드 서버 제공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오피스는 다양한 가전 및 화장실,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어 업무는 물론 휴식 공간으로까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청량리를 잇는 KTX강릉선, 여주~서원주 복선전철, 강남과 판교까지 잇는 여주~서원주역까지 3개의 철도, 전철 노선이 통과하는 핵심 환승지인 서원주역을 통해 입주기업 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가 완비되고 있으며 향후 대규모 고용 창출의 효과와 더불어 지역 소비 및 세수 증가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가 위치한 원주기업도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공장은 물론 연구개발, 교육, 문화, 주거, 골프장 같은 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춘 자족형 도시로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해 신규 투자하려는 기업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B&I지식산업센터 원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만찢남녀'와 대화?...네이버웹툰 '캐릭터챗' 열풍
- 태광그룹 티캐스트, 자체 제작 중단…‘정리 해고’ 수순?
- ‘적자 전환’ 신세계L&B…‘친정 복귀’ 마기환 해법은
- K배터리 점유율 ‘뚝’…中 CATL, 韓 안방 넘보나
- HS효성, 장애·비장애 통합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 정기연주회 후원
- “명예훼손·업무상배임”…형사고발 당한 KAI 강구영
- 한화에너지 등 3개사, 한화에어로 '1조3000억원' 유증 참여 결의
- 폭스바겐코리아, ‘Timeless Moment’ 전국 시승 행사 진행
- 씨앤테크,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핀테크 테스트 계약 체결
- 한국MDRT협회 '호남 워크샵'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남 체육인의 대축제'…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장성서 화려한 개막
- 2경산교육지원청, 2025 경북소년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
- 3대구교통공사,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유공 ‘조달청장상’ 수상
- 4남양주시의회, 왕숙 간담회…'임대 불편 등 조율 과제'
- 5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미국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원 명예박사 학위 받아
- 6고창군, ‘한국의 갯벌’ CEPA 국제심포지엄 개최
- 7'만찢남녀'와 대화?...네이버웹툰 '캐릭터챗' 열풍
- 8태광그룹 티캐스트, 자체 제작 중단…‘정리 해고’ 수순?
- 9‘적자 전환’ 신세계L&B…‘친정 복귀’ 마기환 해법은
- 10K배터리 점유율 ‘뚝’…中 CATL, 韓 안방 넘보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