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1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 인사회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으로 다시 힘차게 날아오르겠습니다'란 슬로건 아래, 5대 종단과

부산본부세관은 장웅요 세관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4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 전몰 용사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새해를 맞이해 국민을

강준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2일 신년사를 내고 지속가능한 부산항의 기반을 확실히 갖추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강준석 사장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발판으로 삼아 지난 20년간 쌓아온 실력과 전문성을 바탕

부산시는 오는 31일 용두산공원 일대에서 계묘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갑진년(甲辰年)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2024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1일 밤부터 새해 첫날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