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올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또 갈아치웠는데요. 광고와 쇼핑, 핀테크 등 핵심 사업 부문에서 두 자릿수 매출 증가폭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수빈 기잡

네이버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2조 7,156억 원, 조정 EBITDA 6,991억 원, 영업이익 5,25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11.1%, 전분기 대비 4.0% 증가한 2조 7,156억 원

네이버가 국내 플랫폼 기업 최초로 자사 검색 서비스에 HTTP/3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HTTP/3는 앱/브라우저와 웹 간 데이터 교환을 위한 3세대 표준 프로토콜(protocol)이다. 지난 6월 국제인터넷기술위원회(IETF)가 차세대 웹 통신

네이버가 검색 메인 화면에서 특정 주제에 대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질문과 답변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지식 정보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러한 지식 정보는 ▲신뢰성이 주요한 주제의 질의의 경우 'FAQ 블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