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 최신순
[기자의 눈]‘반도체 규제’도 ‘미중 무역분쟁’도…결국 배경은 ‘선거’?
[기자의 눈]‘반도체 규제’도 ‘미중 무역분쟁’도…결국 배경은 ‘선거’?
6월의 마지막 주말, 산케이신문의 보도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을 겨냥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소재 3개에 대해 일본 정부가 규제 조치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사는 현실이 됐다. 지난 1일 일본
2019-07-08 기자
[기자의 눈] 몽유도원도가 나온다면, 우리는 되찾을 수 있을까
[기자의 눈] 몽유도원도가 나온다면, 우리는 되찾을 수 있을까
산수화 몽유도원도.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이 꿈에서 본 광경을 화가 안견이 화폭에 담았다. 국사 교과서에 등장해 우리에겐 친숙한 작품이다. 마치 국내 박물관의 한쪽을 당당히 지킬 것 같지만, 바다 건너 일본에 있다. 일
2019-06-12 기자
[기자의 눈] “이번엔 타다 퇴출”…승객 편의는 어디로
[기자의 눈] “이번엔 타다 퇴출”…승객 편의는 어디로
이번엔 ‘타다’다. 택시업계가 ‘타다 퇴출’을 겨냥하고 나섰다. 이 사이 소비자의 선택권은 박탈됐고, 정작 이를 활용하는 승객의 편의는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오늘 택시 잡기가 힘들죠?” 지난주 수
2019-05-20김혜영 기자
[기자의 눈] 죽음 부르는 층간소음, 신기술 외면하는 건설사들
[기자의 눈] 죽음 부르는 층간소음, 신기술 외면하는 건설사들
“위층에서 쿵쿵 뛰는 애 때문에 시끄러우면 올라가서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주면서 애 얼굴도 보고 이름도 물어보라.” 故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가 제시한 층간소음 해결책이다. 그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아는 애가 뛰면 덜
2019-05-10 기자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