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이달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막걸리 29종 중 4병 이상 구매하면 할인해주는 이색 마케팅을 진행한다. 장마 시즌을 겨냥해 이처럼 대규모의 막걸리 기획전을 펼치는 것은 유통업계 최초다. CU는 특히 올해 7월 한달 간 긴 장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지역 양조장 및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를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 3탄으로 ‘같이양조장’의 ‘연희 막걸리’를 선택했다고 3일 밝혔다. GS25는 지난 1월 상주주조의 ‘상주

가수 박재범의 원소주로 도마 위에 오른 ‘전통주’ 기준이 재정립됩니다. 현재 법적으로 막걸리 제품은 전통주가 아닌데, 정작 박재범의 원소주는 전통주로 분류돼 온라인서 자유롭게 판매되며 논란이 일었는데요. 문다애 기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손잡고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향을 첨가한 메뉴

부산합동양조 ‘생탁’이 오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 ‘2022 대학생 생탁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랜 세월 부산대표 막걸리 브랜드로 지역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생탁’은 라벨 디자인을 통해 대학생들

국순당이 대표 상품인 ‘국순당 생막걸리’를 5단 발효 제법을 적용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발효 제법의 개선이다. 새롭게 출시한 ‘국순당 생막걸리’는 기존 제품의 두 번의 쌀 발효 과정에 추가로

국순당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및 수출 포함해 130만 병이 넘게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해 4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패트를 출시하고 이어 7월 말에는 350mL 소용량 캔 제품을 선

국순당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백세주와 막걸리 등을 협찬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0)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올해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상장 폐지 위기에 몰린 국순당이 3세 경영 행보에 시동을 걸고 있어 눈길을 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은 올해 상반기 마케팅본부를 혁신사업본부로 명칭을 바꾸고, 3분기부터 배상민 상무를 혁신사업본부 본부장으

지난달 막걸리의 술집 가격이 통계 장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 조사 따르면 지난 10월 외식 막걸리 가격은 작년 같은 달보다 2.5% 올랐다. 2010년 1월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