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프로바이오가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황반변성으로 적응증을 확장하며 이중항체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미국 에이비메드(AbMed)로부터 이중항체 기술 기반으로 개발한 신물질 ‘ABP-201’의

유지인트가 ‘에이비프로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중항체 항암신약 중심의 바이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이미 8월 말에 주주총회를 열어 바이오사업을 대거 사업목적에 새롭게 추가

유지인트는 로버트 랭거 MIT 석좌교수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에 부여되는 주식매수선택권은 총 330만주 규모로, 지분율 2.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지인트 관계자는 “스톡옵션 부여는 통상 핵심

최근 혈액암 관련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T세포)’ 계열 신약이 주목받는 가운데 유지인트가 CAR-T 항암신약 개발 부각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유지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3.08% 상승한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유지인트는 미국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이하 에이비프로)과 이중항체 항암신약 개발 및 아시아지역에 대한 독점적 판권 부여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비프로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중항체 플

유지인트가 신규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사내이사 영입과 스톡옵션 부여 등을 통해 해외 전문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지인트는 미국 바이오 벤처계의 대가 로버트 랭거 MIT 석좌교수를 사내이사로 영입한데

유지인트는 사명을 ‘에이비프로바이오’로 변경하고 바이오 사업 중심으로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위해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과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사내이사로는 로

유지인트가 ‘공학계 노벨상(Novel-equivalent award)’ 수상자인 로버트 랭거 MIT교수 등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바이오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유지인트는 오는 23일 주주총회에서 로버트 랭거 MIT 석좌교수와 이안 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