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토목과 인프라를 짓는 건설 공사를 잇따라 따내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간 한 번도 진출하지 않았던 국가에 처음 진출했다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호주 건설 시장에, 대우건설은 중앙아시아, 삼성

GS건설은 지난 6일 싱가포르 C937 현장이 싱가포르 터널지하공간학회(TUCSS)가 주관하는 ‘올해의 프로젝트 2019’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이번 상은 싱가포르 터널 및 지하공사의 품질을 높이는

SK건설은 대림산업과 함께 참여하는 세계 최장 현수교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가 PFI, IJ Global 등 국제 금융 전문지 6곳으로부터 ‘올해의 PF 프로젝트’(Project Finance Deal of The Year)에 선정되는 등 올 상반기에 총 11개 부문의 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목 및 조경공사에 적용되는 주요 자재와 공법 선정에 있어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재·공법 선정제도’를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재 및 공법의 선정은 설계부서의 경제성 평가(계량

대림산업은 광양서천을 횡단하는 국내 최초 곡선 사장교 ‘세풍대교’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세풍대교는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사업이다. 전남 순천과 광양을 연결하는 광양시 우회도로 사업으로

GS건설이 시공한 세계 최초 경사 주탑 현수교인 ‘노량대교’가 학계로부터 기술력과 미적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GS건설은 지난 29일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하는 ‘2019년 토목의 날 기념행사’에서 ‘올해의 토목 구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