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지 재생을 위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만㎡ 미만의 가로구역(街路區域)에서 실시하는 블록형 정비로서 조합

대우건설이 10여 년간의 광화문 생활을 마치고 3일부터 을지로4가에 위치한 ‘을지트윈타워’에서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을지트윈타워는 서울시 중구에 속해 있으며, 지하철 2개노선(2·5호선)과 지하로 연결돼 있다. 대우

국토교통부는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고 지자체 건축·도시·경관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총괄·공공건축가 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지자체에 민간전문가인 총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경기도와 합동으로 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 당첨자를 대상으로 부정청약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6월 3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며, 2017년과 2018년에 분양한 전국 282개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엠블럼 공모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제작’으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롯데건설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23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는 주택건축대전은 주택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 및

올해 들어 부산과 대전의 청약 온도차가 더욱 커지며 인근 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광역시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74.24대 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세종 더휴 예미지’ 아파트 L2블록 민영주택이 동시분양한 3개 컨소시엄의 민영주택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달서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감삼’ 견본주택에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3일 밝혔다.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방문객이 몰리며 대기줄이 이어졌고, 유니트 관람까지도 1시간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는 6월 첫째 주(6월 3일~6월 8일) 청약물량이 전국 20곳 8,392가구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4곳이 오픈예정이고, 당첨자 발표는 15곳, 당첨자 계약은 15곳에서 이뤄진다. 내주 청약접수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북지역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특화 모델 연구용역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지역산업육성 특화모델 개발 연구(1억2,400만 원)는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전북지역 핵심 역량을 토대로 한 새로운 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정한 심사와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기 위한 ‘페어 플레이(Fair Play) 공동서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서약식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인천용마루1블럭B+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

청약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용면적 84㎡, 판상형 구조를 갖춘 단지에 청약 통장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통해 최근 1년간(2018년 6월~2019년 5월 24

한국전력은 한전 아트센터에서 ‘KEPCO 제1차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박기호 좋은일터연구소장을 비롯한 사외위원 5명과 사내위원 9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주요 역할은 △사회적

한신공영은 전남 순천시 해룡면 복성지구에 짓는 ‘순천 한신더휴’를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67~102㎡ 총 975가구 규모다. 약 600병상 규모의 순천권역응급의료센터이자 전남 동부 6군에서 가

올 상반기 가장 많은 일반분양물량이 6월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분양가 책정 문제로 일정이 연기됐던 단지와 하반기로 넘어가지 않고 상반기 막바지 분양을 하려는 건설사들의 물량 공급으로 인한 현상으로 분석된다. 31일

1기 신도시 일산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3호선 대화역 인근 장성마을 2단지에서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일산신도시 첫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갖을 예정이다. 장성마을 2단지 리모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남양주, 검단 등 수도권 신도시를 포함한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을 8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본부장(상임위원)을 팀장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 한국감정원과 ‘빈집 활용을 통한 재생사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LH 및 한국감정원이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해 인천시 내 빈집 활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