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1순위 청약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19-06-21 08:06:25
수정 2019-06-21 08:06:25
정창신 기자
0개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644가구의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2,705건의 청약접수가 이루어지며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38㎡ 2.42대 1(26가구 공급 63건 접수) ▲전용49㎡ 4.57대 1(7가구 공급 32건 접수) ▲전용59㎡A 3.43대 1(107가구 공급 367건 접수) ▲전용59㎡B 1.75대 1(236가구 공급 414건 접수) ▲전용72㎡B 9.36대 1(50가구 공급 468건 접수) ▲전용84㎡A 6.06대 1(208가구 공급 1261건 접수) ▲전용84㎡B 10대 1(10가구 공급 100건 접수)로 전용84㎡B 주택형이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견본주택 및 현장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5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7일 당첨자 발표 이후 7월 8~1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배터리 3사, 美ESS 생산 본격화…'현지화' 속도 올린다
- "최장 열흘 쉰다"…추석 연휴 대목에 증편나선 항공사
-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10만 건 넘어…85%는 해외직구
- “과일이 다 했다!”…식품업계, 여름철 무더위에 과일 디저트 출시 행렬
- 아시아나, 31년 만에 화물사업 종료…에어제타로 새 시작
- [부동산캘린더] 내주 3685가구 분양…"지방서 풍성한 물량"
- 통신사, 보이스피싱 '전쟁'..."AI로 피해 줄인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보험도 '생산적 금융' 확대…첨단산업 투자 때 자본규제 완화
- 2배터리 3사, 美ESS 생산 본격화…'현지화' 속도 올린다
- 3"최장 열흘 쉰다"…추석 연휴 대목에 증편나선 항공사
- 4신한투자증권,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스위치원'과 MOU
- 5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10만 건 넘어…85%는 해외직구
- 6“과일이 다 했다!”…식품업계, 여름철 무더위에 과일 디저트 출시 행렬
- 7상폐 요건 강화하는 금융당국…'좀비 기업' 향방은?
- 8내주 3685가구 분양…"지방서 풍성한 물량"
- 9아시아나, 31년 만에 화물사업 종료…에어제타로 새 시작
- 10통신사, 보이스피싱 '전쟁'..."AI로 피해 줄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