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13일까지 10일간 ‘2023년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총 1850명(전액지원 800명, 감액지원 1050명)으로 모집기간 동안 기장군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2월 말 대

울산대학교는 디자인․건축융합대학 김범관 교수가 공공디자인 업무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김 교수는 디자인 및 건축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면서

울산시가 민선 8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의 실현을 위해 2023년 시정 운영 목표를 “위기를 딛고 미래 번영을 위해 힘 있는 변화 선도”로 주력산업 고도화 등 5대 시정 운영 방향을 4일 발표했다. 5대 시정 운영 방향은

창원특례시는 4일 급변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외되지 않는 보듬복지 실현을 위한 2023년 달라지는 복지시책을 발표했다. ◇ 기초생활보장 분야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주민에 대한 맞춤형 복지 생계급여

부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부산의 색깔을 담은 특산품 13개 공급업체를 선정, 4일 부산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응한 업체 중 고향사랑기부제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는 용산구의회를 대상으로 보조금 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의정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정역량강화를 통해 민관협력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울산대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710명 모집정원(정원 내)에 2320명이 지원해 3.27대1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AI융합전공과 법학전공이 9.00대1로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였

경상남도는 민선8기 도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는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를 면제받은 사업에 대해 적정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올해 경영 방침을 ‘New Take-off 2023’으로 정하고 2023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시무식에서 2023년 경영 방침과 함께 ▲안전 ▲손익, 원가 개념 반영 ▲영업이익 극대화 ▲소

울산시는 올해 도로개설 사업 예산으로 국비 1908억 원, 시비 547억 원 등 총 2455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 등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을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올해 현안 도로사업에

부산도시공사(BMC)는 영구임대아파트 등 16개 단지 임대시설물에 대한 소방시설 자체점검 용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소방시설 자체점검은 건물의 소방시설이 적합하게 설치 및 관리 등을 매년 점검하는 것으로 점검 후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591개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사회적가치연구소는 세종시문화재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출자출연기관의 ESG경영의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문화재단 실무자들의 ESG경영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교육은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의 행정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부산항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규정’을 일부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내 입주해 있는 물류기업들은 ‘부산항 1종 항만배후단

BNK부산은행은 3高(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5000억 원 규모의 ‘지역상생 유동성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울·경 소재 부산은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부산 동구 초량동 소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 전몰 용사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새해를 맞아 국민을 위한 관세행정을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2일 ‘2023년도 직원과의 새해맞이 인사’에서 ‘희망’과 ‘재도약’이라는 핵심 단어를 제시했다. 박 지사는 신년 인사를 통해 “경남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뤄내고, 방산·원전

올해부터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한 자립정착금, 자립수당이 인상된다. 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동급식 단가도 인상된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 달라지는 아동복

부산시교육청은 4~7일까지 공립 초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취학대상아동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이번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해서 대면 방식이 원칙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학교별·지역별 상

연말연시를 맞아 부산시 소속 직원들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모금 운동에 동참한다. 작년 12월 1일부터 부산시 전 부서, 시의회, 소방재난본부 등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금액 총 1304만6000원이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