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터치R]테라세미콘, 하반기 실적 급성장 기대-현대증권

증권·금융 입력 2015-06-15 06:33:35 수정 2015-06-15 06:33:35 박준석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테라세미콘(123100)이 하반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증권은 15일 “테라세미콘의 3·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58% 증가한 40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6% 급증한 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확대 및 테라세미콘의 반도체 열처리 장비 시장 독점(점유율 80%)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아울러 하반기 오는 2016년부터 삼성전자의 접히는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삼성 디스플레이의 A3 신규 라인에 대한 투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