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사흘만에 자금 순유입 전환
증권·금융
입력 2015-06-15 08:59:29
수정 2015-06-15 08:59:29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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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 대한 자금 흐름이 3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707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날 설정액은 1,467억원, 해지액은 760억원이었다.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2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8,636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설정액은 111조5,165억원, 순자산은 112조5,977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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