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GS, 2011년 후 최고 영업이익… 목표가↑"

증권·금융 입력 2015-06-15 08:45:42 수정 2015-06-15 08:45:42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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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15일 GS가 자회사인 GS칼텍스와 GS리테일의 영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6만6,000원으로 올렸다. 오정일 연구원은 “유가 반등과 주요 제품의 견조한 마진율 덕분에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337억원으로, 2011년 이후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GS의 2분기 영업이익도 2011년 이후 최고인 2,656억원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편의점 규모 확대와 슈퍼마켓 영업 호조에 따른 GS리테일의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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