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용비중 높은 산성앨엔에스 등 하락

증권·금융 입력 2015-06-15 10:03:19 수정 2015-06-15 10:03:19 연승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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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주가 상한폭이 30%로 확대 실시된 첫날 신용융자 잔액 비중이 높은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59분 현재 산성앨엔에스(016100)는 전거래일보다 9.92%내린 8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큐브(101240)도 3.64% 하락한 1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가 기준으로 씨큐브의 신용융자 잔액 비중이 10.32%를 기록했다. 산성앨엔에스는 10.10%였다. 신용융자란 투자자가 증권사에 대출을 받아 주식을 매입하는것을 뜻한다. 지금까지는 최소 담보 유지비율인 140%에 달하지 못하면 증권사는 주식을 반대매매하고 원금을 회수해갔지만, 이날부터 상하한가 폭이 확대되면서 담보유지비율이 최대 170%까지 늘었다. 연승기자 yeonvi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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