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제1회 감사위원회 연구소 세미나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5-06-15 09:57:21 수정 2015-06-15 09:57:21 지민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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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삼정KPMG가 15일 ‘제1회 삼정KPMG 감사위원회연구소(ACI) 세미나’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정KPMG는 지난 4월 감사위원회의 역할 정립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내 최초로 ACI를 설립했다. 이번 세미나는 ACI의 출범을 기념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개막 축사와 기조연설은 신제윤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진행한다. 신 전 위원장은 자본시장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위원회의 위상과 변화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이어 KPMG 글로벌의 ACI 리더인 데니스 웨일런이 미국 감사위원회 사례를 소개한다. 아울러 권수영 회계학회 회장이 국내 감사위원회의 이슈와 위상 제고 방안을 설명하고, 삼정KPMG ACI 리더인 김유경 상무가 감사위원회 시스템 개선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유경 삼정KPMG 상무는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의 정착을 위한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논의를 위해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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