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반도체·휘닉스소재·코아로직, 워크아웃 신청 관련 조회공시

증권·금융 입력 2015-06-17 08:50:59 수정 2015-06-17 08:50:59 박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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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한국거래소는 17일 STS반도체(036540)와 휘닉스소재(050090), 코아로직(048870)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 보도의 사실 여부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전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STS반도체와 휘닉스소재, 코아로직은 보광그룹의 관계회사들로 이르면 17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할 예정이다. STS반도체통신은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5,509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으로 흑자지만 관계사인 비케이이엔티의 부실로 유동성 위기에 처하게 됐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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