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반도체·휘닉스소재·코아로직, 워크아웃 신청설에 가격제한폭 시행 이후 첫 ‘하한가’
증권·금융
입력 2015-06-17 10:04:52
수정 2015-06-17 10:04:52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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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그룹 계열사인 STS반도체·휘닉스소재·코아로직이 워크아웃 신청설에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15일 가격제한폭 시행 이후 처음으로 하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STS반도체는 1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보다 1,370원(29.91%) 급락한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휘닉스소재(29.96%), 코아로직(29.92%) 역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보광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인 STS반도체·휘닉스소재·코아로직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STS반도체·휘닉스소재·코아로직에 워크아웃 신청 보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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