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DGB금융 2분기 실적 기대… 목표주가 1만7,000원"
증권·금융
입력 2015-06-18 08:33:21
수정 2015-06-18 08:33:21
honey.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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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NH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저평가와 배당 매력도 높다고 밝혔다.
최진석 연구원은 18일 “DGB금융의 올해 2분기 그룹 지배주주 순이익은 807억원으로 전망치를 소폭 웃돌 것”이라며 “마진 급락에도 유가증권 매각이익 등 비이자 이익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DGB금융의 주당 배당금은 올해 배당성향 20%를 적용한 360원으로 추정한다”며 “배당수익률이 현 주가 대비 3.0%로 배당투자 매력도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DGB금융의 주가는 금융위기 이후 주가수익비율(PER) 6∼10배에 거래됐으며 올해 추정 주당순이익(EPS) 대비 6.9배인 박스권 하단에 머물고 있다”며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정하니기자
honey. 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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