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카드 출시 보름 만에 1만5,000좌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15-06-19 10:41:03 수정 2015-06-19 10:41:03 박윤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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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지난달 출시한 BNK카드가 출시 보름 만에 1만5,000좌 넘게 발급됐다. BNK카드는 ‘단골가게 할인’을 내세워 자주, 큰 금액을 사용한 가맹점에서 최대 4.5%의 할인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조건 없이 0.2% 할인, 3개월 연속 사용시 0.3% 추가 할인, 사용금액이 큰 단골 가맹점에서 0.5% 추가 할인, 자주 가는 단골 가맹점에서 3.5% 추가할인을 해 준다. 아울러 BNK카드를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0.1%를 부·울·경 지역상생기금으로 기부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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