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하나대투증권, 모바일 주식 주문 서비스 네이버와 연계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15-06-19 14:08:53
수정 2015-06-19 14:08:53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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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네이버와 제휴를 통한 모바일 주식주문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측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투자하는 고객은 모바일 ‘네이버 증권’ 페이지에 접속해 자사의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증권에서 클릭 한 번으로 하나대투증권의 MTS ‘스마트하나HT’로 바로 연결됨으로써 빠른 주식주문 기능과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MTS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는 무료 다운로드 화면으로 자동 이동된다. ‘스마트하나HT’를 통해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인 ‘멘토스’에 연결해 종목추천, 증권방송, 종목상담이 가능하다. 금융공학을 이용한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 서비스인 ‘퀀트’와 모멘텀, 수급, 투자자등 지표기반의 신호시스템 ‘파워시그널’도 제공하고 있다.
황순배 e-business실장은 “본격적인 모바일 투자의 시대를 맞이하여, 고객의 투자수익률을 높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채널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에 대해서는 이달 중 지원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www.hanaw.com)를 확인하거나 고객만족실(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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