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k&Bottom]일신방직, 베트남 양산 체제 본격화 기대감에 신고가

증권·금융 입력 2015-06-22 07:03:58 수정 2015-06-22 07:03:58 박성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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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일신방직(003200)이 베트남 공장의 양산 체제가 본격화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일신방직은 지난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48%(9,000원)오른 2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신방직 주가 급등은 베트남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화영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베트남에 진출한 면방업체들 중 일신방직이 최선호주”라며 “높은 실적 모멘텀과 함께 안정적인 부동산 임대수익, 자회사의 꾸준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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