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Up&Down]베셀, 차익실현 매물에 상장 첫 날 주가 휘청

증권·금융 입력 2015-06-22 07:06:21 수정 2015-06-22 07:06:21 박성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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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 및 제조업체인 베셀이 코스닥 이전 상장 첫 날부터 급락했다. 베셀은 지난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인 1만3,400원과 비교해 22.39%(3,000원) 하락한 1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500원 가까이 오르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베셀의 이전 상장 공모가는 9,000원이었지만 이날 배셀의 주가는 9,950원(25.75%)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베셀의 매출액은 571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5억원과 61억원을 기록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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