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한전 강세에 장중 시총 4위로 밀려

증권·금융 입력 2015-06-22 08:13:03 수정 2015-06-22 08:13:03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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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2일 4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보였지만, 한국전력의 강세에 시가총액 4위로 밀려났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92% 오른 13만2,500원에 거래됐다. 현대차는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이날은 저가 매수세 유입과 코스피의 전반적인 상승세로 소폭 반등했다. 그러나 최근 시총 규모가 엇비슷하던 한국전력이 한시적 전기 요금 인하안 발표에 4~5%대의 강세를 보이면서 현대차의 시총 순위는 종전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이 시각 현재 현대차의 시총은 29조1,866억원, 한전의 시총은 29조8,8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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