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中업체와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증권·금융 입력 2015-06-22 08:31:38 수정 2015-06-22 08:31:3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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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는 중국 영개투자유한공사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수도 주당 가액은 1만450원이며, 양수도 대금은 380억원 규모다. 다음달 24일까지 매매 대금이 지급되면 주식이 인도된다. 앞서 지난 12일 영개투자유한공사는 제주반도체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지분 53.54%를 보유하게 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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