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카드로 차 사면 0.2% 캐시백 제공"

증권·금융 입력 2015-06-22 10:21:50 수정 2015-06-22 10:21:50 박윤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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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삼성카드가 카드결제와 할부금융을 결합한 '오토할부플러스'를 선보인다. 오토할부플러스는 고객이 자동차 구입시 구매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할부금융으로 전환하는 상품으로 고객에게 카드결제 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할부약정기간과 선수율에 따라 연 2.0~5.5%까지 할부이자율을 적용한다. 국내외 모든 자동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최장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전용 상담센터(1688-300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이외에도 신용카드를 이용해 자동차 구입 대금을 별도의 서류작업이나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최대 60개월까지 카드 할부로 낼 수 있는 '수퍼오토할부'와 현금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이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최대 1%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스마트오토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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