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팀스·케이티롤·국보 등 '품절주'들 일제히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5-06-22 10:40:58 수정 2015-06-22 10:40:58 박준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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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최대주주 지분이 높고 유통되는 주식 수도 적은 이른바 ‘품절주’들이 22일 급등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대표적 품절주로 꼽히는 팀스(134790)는 22일 오전10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400원(29.92%) 오른 2만3,4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거래일인 19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다. 역시 품절주로 꼽히는 케이티롤(122800)의 주가도 1,420원(24.78%) 오른 7,1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국보(001140) 역시 전날보다 3,400원(20.18%) 오른 2만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 품절주의 급등은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식의 물량이 워낙 적어 조금만 사고 팔아도 금방 주가가 오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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