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CI 보험 단점 보완 '무배당 건강 플러스 종신'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5-06-22 14:09:17 수정 2015-06-22 14:09:17 양철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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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KB생명은 '무배당 KB 가족사랑 건강 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치명적질병(CI) 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신부전증·말기간질환·말기폐질환 등의 6대 질병 진단 확정 및 관상동맥우회술과 같은 8대 수술시 치료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선지급건강급여금을 지급한다. 선지급건강급여금 지급 방식 또한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다양화해 일시지급금 및 월급여금 지급형 또는 나이에 따른 선지급금 체증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의무납입기간 3년을 채운 후에는 추가 보험료 납입, 중도 인출과 같은 유니버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유연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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