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미래에셋증권,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위한 TF 가동

증권·금융 입력 2015-06-22 14:18:15 수정 2015-06-22 14:18:15 박성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미래에셋증권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22일 구성하고 상설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설립 초부터 전광판이 없는 지점과 종합자산관리모델, 적극적인 해외진출, 스마트 비즈니스 등 혁신을 추구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구성한 TF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경쟁력있는 사업모델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미래에셋증권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정보통신기술)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안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