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 “인터로조, 중국판매 본격화”
증권·금융
입력 2015-06-23 08:34:02
수정 2015-06-23 08:34:02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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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콘택트 렌즈 제조사인 인터로조에 대한 첫 보고서에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인터로조는 원데이 계열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배력이 확대되고 있어 올해 2위 업체로 올라설 것”이라며 “이와 함께 중국 영업이 본격화되고 신규 거래처 확보 등으로 해외 수출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로조는 제조업체 개발생산(ODM) 형태로 45개국에 수출하고 있고 작년 수출 비중이 58%에 달한다”며 “올해 일본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가 예상되고 중국 판매도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인터로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68억원, 139억원으로 작년보다 25%, 58.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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