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키움증권, 삼성전자·애플 등 ELS 2종 판매
증권·금융
입력 2015-06-23 10:59:51
수정 2015-06-23 10:59:51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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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키움증권(039490)은 23일부터 26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제1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은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수익 14.5% 추구 원금비보장형 ELS이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고,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3.5%(연 수익률 14.5%)로 상환된다. 낙인은 60%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시가총액이 100조원 이상 되는 글로벌 초우량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해 안정적이면서도 지수형 ELS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장점인데, 특히 이번 상품은 삼성전자와 시가총액 세계 1위인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연 14.5%의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므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키움 제526회 ELS’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지수와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ELS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8.1%(연 수익률 12.7%)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또한 키움증권은 ELS, 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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