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네트웍스,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5-06-24 09:36:29
수정 2015-06-24 09:36:29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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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SK네트웍스(001740)가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4.36%(380원) 오른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K네트웍스의 서울 시내면세점 낙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워커힐을 통해 면세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고, 관광객이 모이는 동대문의 위치적 이점 등을 감안하면 다른 경쟁업체보다 유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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