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 D&D, 상장 첫날 상한가 이어 이틀째도 상승세

증권·금융 입력 2015-06-24 10:23:10 수정 2015-06-24 10:23:10 지민구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SK D&D, 상장 첫날 상한가 이어 이틀째도 상승세 에스케이디앤디(SK D&D)가 상장 이틀째에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SK그룹의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인 SK D&D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81%(1,900원) 오른 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7만9,900원까지 치솟았다. SK D&D는 상장 첫날인 전날 상한가(30%)로 직행하며 공모가 2만6,000원의 두 배를 넘는 6만7,6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거래량은 116만8,081주를 기록했다. 상장 이틀째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주가를 받쳐주는 분위기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