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아스템,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증권·금융
입력 2015-06-26 09:42:02
수정 2015-06-26 09:42:02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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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업체인 코아스템이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아스템은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2배 오른 3만2,000원에 형성된 후 가격제한폭(30.0%)까지 오른 4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가격제한폭 확대 이후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로 직행한 기업은 SK D&D에 이어 두 번째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아스템이 개발한 ‘뉴로나타-알’은 글로벌 첫 루게릭병 치료제로 올해 1분기부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상당기간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보이고, 해외로 수요가 확산될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코스닥에 상장된 에스엔텍은 역시 시초가(1만원) 대비 22%(2,200원)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엔텍의 공모가는 6,500원이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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