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동제약, 신약 식약처 허가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5-06-26 10:17:49 수정 2015-06-26 10:17:49 서민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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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일동제약(000230)이 신약 텔로스톱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26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8.15%(5,100원)오른 3만3,2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일동제약은 전날 항고혈압제와 항고지혈제를 합친 복합제 텔로스톱에 대해 지난 23일 식약처 허가를 받고 발매 준비를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일동제약 측은 “대표적인 심혈관계 위험 인자인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상관관계가 깊고 같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복합제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처방과 복약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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