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보다 금리 낮고 심사·확정 모두 전화로
증권·금융
입력 2015-06-29 18:04:58
수정 2015-06-29 18:04:58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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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현대캐피탈이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고 전화로도 쉽게 받을 수 있는 자동차담보대출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차담보대출은 소유 자동차를 담보로 필요한 자금을 대출 받기 때문에 일반 신용대출보다는 금리가 저렴하고 한도도 높은 편이다. 본인 명의 차량을 3개월 이상 소유하고 있는 직장인 또는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보유 차량 가격은 현대캐피탈 지정 차량 시세 가격 기준 50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차량에 압류나 설정 내역이 있다면 해지 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도는 최저 3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금리는 연 5.9%에서 21.9%로 대출 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은 상담과 심사·확정이 모두 전화로 이뤄지며 차량 설정 또한 어떠한 서류제출도 필요 없게 하는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현대캐피탈 고객은 거점방문이나 설정업무의 번거로움 없이 전국 어디서나 자동차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 고객 부담을 덜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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