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일산업, 경영권 분쟁 재발…황귀남씨 회계장부열람신청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5-06-30 13:18:55 수정 2015-06-30 13:18:55 노현섭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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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신일산업(002700)이 또 다시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16분 현재 신일산업은 전날 보다 2.14% 오른 1,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황귀남씨가 대표로 있는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가 신일산업에 대한 회계장부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가 수원지법에 제기한 회계장부열람등사가처분 신청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은 이에 대한 일부인용 결정했다. 그러나 회사측이 이를 거부하자 다시 회계장부열람등사신청을 한 것이다. 한편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는 황 대표 등과 함께 현재 회사의 지분 15.08%를 보유하고 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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