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진전기, 정부 온실가스 대폭 감축 발표 수혜 전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5-06-30 13:37:19 수정 2015-06-30 13:37:19 노현섭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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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일전전기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35분 현재 일진전기(103590)는 전날 보다 3.47% 오른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존 배출전망치보다 37% 줄이겠다는 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업계는 정부의 이같은 정책에 바짝 긴장하고 있는 눈치다. 일진전기의 매연저감장치(DPS) 수요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일진전기의 매연저감장치는 고속운전 및 저속 운전시 외부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 운전 중 매연 제거가 가능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3세대 매연저감장치로 알려졌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서의 경유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동력원의 사용시 문제가 되고 있는 매연 뿐만 아니라 냄새까지도 제거가 가능한 히터형 촉매 시스템도 개발, 공급중에 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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