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개사 4900만주 보호예수 해제

증권·금융 입력 2015-06-30 17:49:59 수정 2015-06-30 17:49:59 노현섭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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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한국예탁결제원은 7월에 총 16개사 4,9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3억8,200만주에 비해 87.1% 감소한 수치로 지난해 7월(1억700만주)에 비해서도 53.9% 줄어든 규모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00만주(1개사)와 코스닥시장 4,800만주(15개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유니켐(011330) 전체 발행주식 수의 2.4%인 약 100만주가 오는 9일 전매제한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일경산업개발(078940)(3일),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10일), 뉴인텍(012340)(12일), 오리엔탈정공(014940)(14일), 조이맥스(101730)(16일), 코아스템(26일)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주식은 상장 후 6개월간 보호예수 되고 코스닥도 최대주주 등은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 보호예수 된다. 벤처금융 또는 전문투자자의 경우 청구일 기준 투자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 상장일로부터 1개월간 보호예수 된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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