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ETF 그레이트 그린 상장폐지…4개 ETF는 관리종목 지정

증권·금융 입력 2015-07-01 10:36:35 수정 2015-07-01 10:36:35 김현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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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한국거래소는 1일 올 상반기 상장규모나 거래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장지수펀드(ETF)인 ‘그레이트 그린’(Great Green)을 상장폐지하고 4개 ETF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그레이트 그린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거래규모 요건 미달 사유를 해소하지 못했다. 이날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2일 상장폐지된 뒤 3일 투자신탁이 해지된다. 관리종목에 지정된 종목들은 타이거(TIGER) 가치주, 그레이트(GREAT) SRI, 킨덱스(KINDEX) 선진국하이일드(합성 H), 타이거(TIGER) 미드캡이다. 한편 아리랑 코스피(ARIRANG KOSPI)50은 이번에 관리종목에서 지정 해제됐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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