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증권사·자산운용사 탈불법 행위 근절 위한 CEO 자율결의 대회
증권·금융
입력 2015-07-01 11:49:54
수정 2015-07-01 11:49:54
박성호 기자
0개
[본문 리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 최고 경영자들이 모여 탈법과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자정(自淨)의 자리를 가진다.
금융투자협회는 8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황영기 금투협회장과 회원사 사장단, 준법 감시인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본시장 신뢰제고를 위한 자율 결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황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정부의 규제 완화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강력한 자정 활동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의 금융규제개혁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업계 성장을 위한 대응방안과 금융투자산업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업계가 강력한 자정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 인터넷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 초과 달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45일간 빛의 마법'…'2025 함평 겨울빛 축제' 개막
- 2순창군, 제18기 농업농촌혁신대학 졸업식 개최
- 3장수군,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 4장수군,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 5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6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7다음, 카카오 품 떠난다…부활일까 고별일까
- 8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쩐의 전쟁’…결국 국민 몫?
- 9'롯데렌탈·SK렌터카’ 결합 임박…VIP운용 “주주환원”
- 10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