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세이브존360체크카드’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5-07-01 14:24:01 수정 2015-07-01 14:24:01 박윤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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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할인형 백화점인 세이브존과 손을 잡고 ‘세이브존360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로 세이브존 가맹점에서 사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할인 서비스 외에 세이브존 자체 포인트인 세이브플러스포인트가 매출금액의 0.3% 적립된다. 뿐만 아니라 식당과 온라인 가맹점, 병원, 학원 업종에서 사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만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별도로 모든 구매 시에는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0.2%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30일 까지 SC은행 지점에 방문, 세이브존360체크카드를 발급한 모든 고객에게는 세이브존에서 3만원 이상 사용 시 5,000원을 할인 해 주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세이브존360체크카드는 전국의 세이브존 매장 인근에 위치한 18개 SC은행 영업점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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