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몬데오 72개월 할부'… 아주캐피탈 단독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5-07-01 14:27:40
수정 2015-07-01 14:27:40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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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아주캐피탈이 포드 몬데오를 대상으로 72개월의 장기할부 및 유예할부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차량가 3,990만원인 포드 몬데오 차량을 살 때 선수금 30%(1,152만원)를 내면 월 44만2,500원씩 72개월 장기할부로 이용이 가능한 구조다. 금리는 72개월 장기할부 5.76%, 유예할부는 6.98%다.
선수금 20%(840만원)를 내는 경우에는 월 납입금이 49만3,900원이다. 150만원의 차량 할인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높은 월 납입금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유예할부도 함께 운영한다. 원금의 60%까지 차량가를 유예해주고 25만3,000원씩으로 36개월간 납입하면 된다. 선수금 30%(1,152만원)를 내는 조건으로 150만원의 현금할인도 적용된다.
이 밖에도 아주캐피탈은 링컨 MKZ(차량가 4,940만원) 모델을 대상으로 월 납입금을 50만원으로 운영하는 60개월 무이자할부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선수율 41%(1,940만원) 조건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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