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스마트폰 대출 서비스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5-07-02 10:07:38
수정 2015-07-02 10:07:38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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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KB저축은행이 영업점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KB저축은행의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KB착한대출’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서와 신용카드, 휴대폰 등을 이용한 본인인증 만으로 KB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인 KB착한대출, KB착한전환대출의 한도와 금리 조건을 한번에 조회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약정도 공인인증만 있으면 가능해 대출 전과정을 스마트폰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정부 보증부 상품인 햇살론도 신청 가능하며, 전문상담원과의 전화상담 및 예약도 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최고 19.9% 금리 이내로, 최대 3,0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한 KB착한대출과 함께 KB착한전환대출, KB착한빠른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KB착한전환대출은 캐피탈 등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권에서 20~30% 고금리를 이용하고 있는 금융소비자들에게 실질적 금리 혜택이 주어지는 대환전용 신용대출이며, KB착한빠른대출은 인터넷을 이용해 서류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 신청에서 송금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대출상품이다. KB저축은행 정성원부장은 “조만간 스마트폰 앱으로 예·적금업무도 가능하게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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