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베스트컬렉션, 현대증권 '현대 able 알짜 펀드랩'
증권·금융
입력 2015-07-02 17:00:39
수정 2015-07-02 17:00:39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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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현대증권(003450)은 알짜 펀드만을 골라서 고객의 자산을 불려주는 '현대 able 알짜 펀드랩'을 추천했다. 저금리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자산가들이 수익을 내기가 더욱 어려운 금융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펀드 가입을 통한 간접투자 방식을 선택하고 있지만, 펀드의 종류가 많고 투자 범위도 다양해 의사 결정을 내리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 상품은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지만, 국내외 주식형 펀드에 분산 투자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개별펀드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국내 주식형 펀드 4개와 유럽, 중국 관련 펀드 각 1개 등 총 6개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 5월 중순 출시 후 이들 국가의 증시는 최고 7%대까지 하락했지만, 이 상품은 2~3%대의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다.
현대증권 각 부서별 전문가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특징이다. 투자컨설팅센터가 국내외 시황전망 및 분석을 통해 유망지역을 선정하면 상품전략부에서 펀드 성과 및 매니저 미팅 등을 거쳐 유망펀드를 골라낸다. 고객자산운용 소위에서 최종 결정한 펀드포트폴리오를 랩운용부에서 운용 관리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2년이며, 수수료는 연 0.2%(분기후취, 편입자산 보수 별도)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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