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베스트컬렉션, KTB투자증권 'KTB중국 플러스찬스'
증권·금융
입력 2015-07-02 16:57:13
수정 2015-07-02 16:57:13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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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KTB투자증권(030210)은 중국의 다양한 자산은 물론 국내 공모주에도 투자할 수 있는 'KTB중국플러스찬스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를 추천했다.
상하이·심천 등 중국 본토에 상장하는 중국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홍콩에 상장하는 종목도 일부 편입한다. 또 공모금액이 1,000억원 이상인 국내의 우량 기업에도 선별적으로 투자해 추가 수익을 확보한다.
중국의 전환사채(CB)에도 투자해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노린다. CB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이다. 지난 2007년과 2014년과 같이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상항에서는 CB에 투자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주로 새로 발행되는 전환사채에 선별 투자하며, 시중에서 유통되는 물량도 매매한다. 회사채 가운데서는 AAA 등급의 우량한 중국기업 채권에 투자한다. 잔존만기가 짧은 국채 등에 투자해 금리변동과 신용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현재욱 KTB투자증권 영업추진팀장은 "연금저축용 클래스로도 가입이 가능한 만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A형 클래스로 가입하면 선취판매수수료 0.8%와 연 보수 1.26%가 부과된다. 가입 후 30일 미만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이면 이익금의 3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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