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베스트컬렉션, 삼성증권 '삼성 일본 중소형 FOCUS 펀드'
증권·금융
입력 2015-07-02 17:00:07
수정 2015-07-02 17:00:07
김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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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삼성증권(016360)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일본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삼성 일본 중소형 FOCUS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삼성 일본 중소형 FOCUS 펀드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일본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펀드 운용은 일본의 대표적인 중소형주 운용사인 스미토모 미쓰이(Sumitomo Mitsui Asset Management) 자산운용사가 맡는다. 스미토모 미쓰이가 운용하는 중소형 펀드는 지난 2005년 설정 이후 수익률이 지난 3월 말 기준 119.42%에 달하며, 금융위기 이후에는 매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해 오고 있다. 아울러 일본에서 가장 큰 기업분석 플랫폼을 갖춘 운용사 중 하나로 16명의 애널리스트가 대형주 240종목, 중형주 280종목을 포함해 시장 전반에 대해 분석해 펀드 운용을 돕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여타 선진국 시장의 중소형주와 비교해 일본 중소형주가 상당 부분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베노믹스의 세 번째 화살, 즉 구조개혁에 따른 수혜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평가다. 삼성 일본 중소형 FOCUS 펀드가 실제 편입한 다이토제약·아사히 인테크·에이치아이에스 등이 속한 의료·여행 등의 업종은 아베 정부가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대표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분야다. 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1% 이내이고 총 보수는 연 1.68%다. C클래스는 총보수 연 2.26%이다. 온라인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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