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우, 5일째 ‘상한가 행진’
증권·금융
입력 2015-07-03 09:22:31
수정 2015-07-03 09:22:31
정창신 기자
0개
삼성중공업 우선주가 3일 5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 우선주인 삼성중공우는 장 시작과 함께 가격제한폭(29.69%)까지 오른 16만6,000원으로 치솟았다.
이 종목의 강세는 삼성중공업의 잇따른 대형 수주 성공이 호재로 작용한 측면도 있지만, 펀더멘털(기초여건)과 무관한 수급적 요인에 의한 것이란 지적이 많다. 삼성중공우는 지난달 중순만 해도 2만원대에 불과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중공업 보통주는 전날보다 0.78% 내린 1만9,200원에 거래되며 우선주와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 인터넷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 초과 달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45일간 빛의 마법'…'2025 함평 겨울빛 축제' 개막
- 2순창군, 제18기 농업농촌혁신대학 졸업식 개최
- 3장수군,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 4장수군,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 5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6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7다음, 카카오 품 떠난다…부활일까 고별일까
- 8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쩐의 전쟁’…결국 국민 몫?
- 9'롯데렌탈·SK렌터카’ 결합 임박…VIP운용 “주주환원”
- 10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