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양약품, 해외에서 기술 인정 소식에 5일째 상승세

증권·금융 입력 2015-07-03 10:09:01 수정 2015-07-03 10:09:01 박준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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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일양약품의 주가가 신약 후보물질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등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 중이다. 3일 오전 10시0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양약품의 주가는 전날보다 1만4,700원(18.73%) 오른 9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 연속 상승세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주가를 강세로 이끌고 있다. 연구가 진행중인 항바이러스 후보물질이 미국의 한 국가연구소에서 1, 2차 체외실험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에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물실험을 통해 효과를 검증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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