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터치R]CJ프레시웨이, 매출·영업실적 큰 폭 개선 예상-KTB투자증권-
증권·금융
입력 2015-07-06 08:37:08
수정 2015-07-06 08:37:08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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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KTB투자증권은 CJ프레시웨이(051500)에 대해 올해 영업실적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김정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를 통해 “CJ프레시웨이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조956원, 영업이익 3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6.7%, 35.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1·4분기 외형·급식 식자재 유통 부문 중 급식은 30%, 외식 본점은 50%, 외식 체인 150% 증가했다”며 “수주 확대는 2·4분기 이후 외형·급식부문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자회사 프레시원의 연결 편입 및 수익성 개선은 물론 그동안 문제가 됐던 통합구매 미흡, 재고관리 부실, 비효율적인 배송 문제를 본사 주도로 해결하기로 했다”며 “판관비 슬림화로 연내 BEP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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