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안심콜 보장보험'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5-07-06 10:31:49
수정 2015-07-06 10:31:49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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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미래에셋생명은 각종 재해 및 중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텔레마케팅(TM) 전용상품인 ‘소중한 삶을 완주할 수 있도록 안심콜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두 차례 환급 받도록 설계, 자금 활용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험료 납입이 끝나면 일차적으로 납입한 보험료의 30%를 받을 수 있으며, 만기에는 나머지 70%의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보험금 수령 시, 일시금이 아닌 연금 형태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고도 재해 장해 혹은 각종 재해로 인한 사망 시에는 사망보험금을 한 번에 받거나 10년에 걸쳐 매월 나눠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 범위도 넓혔다. 치아보장특약을 비롯해 7대 생활 및 성인 질환 수술 특약을 제공 중이며 대중교통 재해 및 일반재해 등 각종 재해에 대한 보장 또한 제공한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고령화, 저성장 시대에 연금화 사회로 접어든 금융 환경에서 사망보장은 물론 연금 형태의 보험금 수령이 가능해 노후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이 제시하는 장기 보장을 통해 모든 고객이 소중한 삶을 행복하게 완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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